2018.09.24 02:22

아버지는말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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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는 말하셨지 "인생을 즐겨라..."

어머니는 말하셨지 "공부나 하거라"

삼촌은 말하셨지 "엄마가 좋아 아빠가 좋아"

선생님은 말하셨지 "성적을 지켜라"

전도사님은 말하셨지 "예수천당 불신 지옥"

도인들은 말하셨지 "도를 아시나요?"

이승원해설은 말하셨지 "전채화면을 볼까요."

엄제경해설은 말하셨지 "5:5 에요."

김동수해설은 말하셨지 "연습안하나요?"

박태민선수는 말하셨지 "... 자제요."

김도영해설은 말해셧지 "말 다했죠."

를... 말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난 그 광고가 무지 무지 싫다.

왠지 원초적인 거부감마져 든다.

그 광고를 볼때마다... 혹시 나도 모르는 어떤 트라우마 혹은 컴플렉스가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해 보곤 하지만...

왠지 모르겠다... 단지 소비문화의 극을 보는 듯한 그리고 왠지 상당히 기분 나쁜 무엇인가
를 보는 느낌만 들 뿐이다.

"즐기는 것"과 "지르는 것"은 다르다는 간단한 사실을 그 광고는 모르나 보다.

그런 이유로...













아버지는 망하셨지... 인생을 즐기다.